오늘 도서 후기는 작가 송희구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이다. 투자나 재테크를 마음먹은 사람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추천해 줄 만한 책이다. 책은 김부장편, 정대리 & 권사원편, 송과장편, 총 3권으로 되어있으며, 본인의 이야기를 소설로 재구성한 자전적 소설로 보는게 적절할 것 같다. | 작가 송희구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다. 사실 그가 왜 작가인지 모를 정도로 나에게는 그저 자주보는 부동산 채널 유튜버였고, 그저 책을 몇권 낸 부동산 투자자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다. 언제부터 그의 영상을 즐겨봤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좋아하는 채널에 자주 패널로 출연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러운 알고리즘의 흐름으로 그의 영상도 즐겨보게 되었던 것 같다. 그의 컨텐츠들은 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