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월 21일 '주거안정플랜'을 통해 2030년까지 공적주택 약 119만 가구를 공급하고, 장기공공임대 비중을 전체 주택의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했다. 10월 16일에는 2027년 말까지 수도권에 약 10만 가구의 공공주택을 입주시키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그러나 서울 아파트값은 88주 연속 상승 중이다. 오늘은 공공임대 중심의 공급이 서울 아파트 시장에 미치는 효과가 제한적인 이유를 정리해 보겠다.| 정부의 공급 계획, 대부분은 임대1. 10만 가구 공급의 실제 구성10월 16일 발표된 수도권 공공주택 입주 계획을 보면 공급 물량의 대부분이 임대다. 내 집으로 소유할 수 있는 공공분양은 10% 수준에 그친다.유형물량(가구)비중전세임대45,000약 47%매입임대29,000약 30%공공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