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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용어 및 이론

[주식 - 용어 및 지식] 이평선매매, 이동평균선 매매기법, 주요 이평선으로 종목 찾기, 매수타점 잡기

by 아다콘다 2023. 3. 9.

 지난번 이평선의 의미에 이어서 이번에는 이동평균선으로 투자 종목을 찾는 이평선 매매법을 소개하려 한다. 가끔 게시글에서 언급하긴 했지만, 내가 자주보는 유튜브채널인 주식단테에서 많이 쓰는  '이평때리기' 라는 기법인데, 논리적으로도 꽤나 수긍이 가는 매매기법이다.
 매매법의 원리는 주가가 장기 이평선 밑에 위치해 있어서, 장기적으로 저점인 가격에 위치하다가 이전과는 다른 거래량이 나타나면서 상승하는 흐름이 나왔거나, 하락박스를 이탈하는 상승이 나온 시점을 찾아서 매매를 하는 것이다. 또한, 상승이 나왔을 때 바로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상승 이후 조정을 거쳤을 때 매수를 하는데 그래야 손절가도 짧고, 수익도 극대화 할 수 있다. 주 내용을 아래 요약하여 정리하였다.

  • 1) 주가 장기간 하락 - 주요 이평선 역배열 형태
  • 2) 횡보 또는 상승흐름 - 단기 이평선들이 먼저 꺾이며 수렴하려는 형태
  • 3) 거래량 및 주가 급등 - 단기 이평선들을 차례로 돌파
  • 4) 조정 후 지지 - 재하락하는 주가가 특정 지지선에서 지지받는 형태
  • 5) 재급등

 

1. 저점인 종목 찾기

 먼저, 저점을 찾아야 한다. 앞서 말했듯이, 주가가 장기 이평선 밑에 있으면 된다. 보통 장기작으로 하락한 종목들의 차트를 보면, 주가가 빠지면서 비교적 짧은 기간의 이평선인 60일선이 먼저 주가를 따라 내려오고, 뒤를 이허 112일, 224일, 448일선도 뒤이어 주가를 따라 내려온다. 하락이 지속되면 이평선들이 내려오는 속도도 계속해서 차이가 나면서 이평선들이 크게 벌어지는데 아래와 같은 역배열 형태로 이격이 커진 이평선들이 나타난다. 

주가가 저점인 종목의 상승 전 차트 형태


 위 예시차트처럼 주가가 많이 빠진 시점에서는 이평선들이 서로 벌어지면서 이격도가 커지는데, 이때는 무턱대고 매수를 해선 안된다. 저점이긴 하지만 더 빠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락을 멈추고 상승으로 전환하는 시점을 찾아야하는데, 보통 하락을 멈춘 차트는 횡보를 하거나 상승을 한다. 이때,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의 이평선들은 주가를 따라 다시 상승하거나 횡보 움직임을 보이고 일별 변동성이 적게 반영되는 장기 이평선들은 계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이평선들이 모이게 된다. 위 예시 차트는 하락을 멈추고 횡보를 하는데 60일선이 가장 먼저 반응하며 횡보를 하게되고 112선과 224일선도 차례로 더 늦게 반응하며 하락을 멈추며, 세 개의 이평선이 한 점을 향해 수렴하게 된다.
 따라서, 종목의 중장기적 저점을 찾으려면, 1)주요 이평선들이 역배열 상태로 (위에서부터 224일 -> 112일 -> 60일) 배치해 있고, 2)이격도(각 선들간 거리)가 크게 벌어진 이후에, 3)하락을 멈추고 횡보 또는 상승으로 전환하며 이평선들이 수렴하는 위치를 찾으면 된다.

  • 주요이평선 역배열 - 장기 이동평균선의 위치가 단기 이동평균선의 위치보다 높은 상태. 차트 상 위에서부터 2년선 - 1년선 - 6개월선 - 30일선 등의 형태
  • 이평선 이격도 - 주요 이평선들간의 거리. 급등, 급락을 할수록 각 이평선들간의 거리가 멀어짐

 
2. 매수할 종목 찾기

 위에 언급한 것 처럼 이평선들이 역배열이라고 다 저점은 아니다. 더 빠질수도 있고, 장기간 횡보를 하며 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횡보를 하며 이평선들이 수렴했다 하더라도 다시 하락추세가 이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상승하는 흐름을 확인하고 매수를 해야한다. 차트에서 얻을 수 있는 상승 신호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보통 대표적으로 1)이평선들의 수렴형태2)거래량을 동반한 급등으로 이평선돌파, 이 두가지를 본다.

2.1 거래량

 보통 차트가 하락하거나 횡보할 때는 거래량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거래량 없이 쭈욱 흘러내리거나 별다른 움직임 없이 계속 횡보하게 된다. 세력의 매집행위로 볼 수 있는데, 주가를 쭉 빼서 개미들이 공포에 팔게하거나(가격적 조정), 지속되는 횡보(시간적 조정)로 상대적으로 투자기간이 짧은 개미들의 지루함을 자극하여 팔게한다(일반 개인 투자자들의 평균 주식보유기간은 3개월이 채 되지 않는다). 이러한 종목들이 다시 상승할 때는 그동안의 매물들을 흡수하면서 거래량이 발생하게 된다. 당연히 많은 거래량과 주가 상승도 나타나는데, 상승 이후 하루만에 이전 주가까지 하락하는 매집봉 형태를 띄우기도 한다. 별다른 이유없이 종목이 급등했다거나, 급등 후 하락했다거나, 이상 거래량이 나타났다거나 등등의 차트는 이전과는 다른 어떤 이슈가 있거나, 세력이 슬슬 주가를 움직일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따라서, 하락&횡보기간에 없었던 많은 거래량이 발생했었다면 조만간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이다.
 

2.2 이평선돌파

 보통 주가 상승은 큰 거래량과 함께 나타나는데 작은 상승으로는 이평선을 뚫기 힘들다. 하지만 이평선을 뚫을 정도의 강한 상승은 자본가들 또는 세력이 해당 종목에 돈을 넣기 시작하면서 매수세가 강해졌다는 의미이므로 슬슬 주가가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고, 앞으로도 상승추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신호로 보면 된다. 자본가들이 굳이 하락하고 횡보하고 있는 종목에 큰 자금(거래량)을 넣을 필요가 없으므로 돈이 들어왔다는 의미는 어떠한 이슈나 호재가 있어서 이전과는 다른 흐름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주요 이평선 밑에 있던 주가가 큰 거래량과 함께 상승하며 이평선을 뚫기 시작했다면, 해당 종목이 저점에서 상승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보면 된다.

 


2.3 조정과 지지

 강한 상승으로 자금이 들어왔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면, 이제 관심 종목에 넣어놓고 매수타점을 잡으면 된다. 상승했다고 무턱대고 단기 고점을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지선과 저항선들, 추세박스들을 그려보면서 매수타점을 잡는다. 보통 급등한 종목들은 하루이틀새 조정을 보이며 다시 하락한 이후에 재상승하는 흐름을 보이는데, 아래 그 예시의 차트들을 첨부하였다.
 나는 보통 이전에 나타났던 뚜렷한 지지선이나 이평선들을 단기저점 및 손절가로 잡고 매수를 하는데, 손절가 부근에서 매수를 하는 것이 손절하게 되더라도 손실이 적고 수익이 나더라도 가장 큰 수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보통 손절가까지 내려오지 않고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분할매수로 접근을 한다. 종목별로 시나리오를 그려보는 것인데, 이 종목은 이 부근까지 내려올 수 있으니, 해당 라인까지 두 세번에 걸쳐서 비중조절을 하며 매수를 하되, 이 라인을 이탈하면 다시 하락 또는 횡보가 나오니 과감하게 손절한다는 계획을 갖고 매수를 하면 된다. 비중조절은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게 진행하면 되지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 성향을 갖고 있다면, 손절가 부근에서의 마지막 추가매수때 가장 큰 물량을 매수하면 된다. 하지만 손절가 부근까지 내려오지 않는다면 그만큼 수익도 줄어들게 되니, 본인 성향에 맞게 투자를 진행하면 된다.
 위에 언급했던 형태의 차트예시를 아래 모아보았다. 공통적으로 "주가하락, 이평선 수렴, 거래량 급등, 양봉(급상승) 후 조정, 지지" 의 특징이 나타난 이후 재상승한다. 물론 이런 차트도 있고 저런 차트도 있고 지지를 받을 수도 있고, 급락을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저러한 특징을 보이는 종목만 골라서 투자를 하되, 반드시 지지선이라고 생각한 부근에서 손절가를 잡고 대응해야한다.

이평선 매매 예시 1

 

이평선 매매 예시 2

 

 
 
 

3. 매수타점 및 매매계획 잡기

 위 설명한 차트유형이 나타났다면 이제 얼마에 매수를 하고 얼마에 팔지, 얼마나 보유를 할 것인지, 매매계획을 세워야 한다. 사실 매매계획을 세우는 것과 계획대로 실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법이나 차트 분석따위는 모두 예상 시나리오일뿐이자, 본인의 뇌피셜에 불과하다. 실제 주식시장은 너무나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며, 위와 같은 기법대로 움직이지 않는 종목들이 훨씬 더 많다.
 따라서, 본인이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거나, 기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면 지체없이 손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손실은 손절해야할 때 손절하지 못하거나 해당 종목에 물을 타면서 손실이 손실을 부르는 형태로 나타난다. 만약, 손절을 한뒤에 종목이 상승할까봐 손절을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단 그런 경우에는 손절 이후에 다시 매수 계획을 잡아서 수익을 보면 된다. 어찌됐든 손절가를 이탈했다는 것 자체가 본인의 예상이 틀렸다는 의미이므로 다시 분석을 해서 매매계획을 잡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래 그림과 함께 이평선 매매에 적합한 차트 발견 후 매매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나타내었다.

매매계획 수립 - 지지선 및 손절가 설정
매수타점 잡기, 매매 시나리오 수립

 

3.1 매수타점 잡기 (매수가 설정)

 장대 양봉 이후 눌러주는 흐름이 나오는 차트를 발견했다면, 확실한 지지선을 확인한 후 매수를 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지지선이라고 생각한 부근이 깨지며 다시 하락을 할 수도 있으니, 지지선 부근에서 반등이 나온 시점에 매수 계획을 잡는다.
 가장 먼저, 손절가를 잡는다. 이 종목의 단기적 흐름 중 본인이 생각하는 최저점으로 잡으면 된다. 지지선을 저점으로 반등이 나왔으니, 지지선이 단기 흐름에서 최저점일 것이므로 지지선 부근을 손절가로 잡으면 된다. 타이트하게 지지선을 손절가로 잡아도 되고, 아니면 평단가와 본인이 허용 가능한 손실율을 고려한 손절가를 잡아도 된다. 만약 지지선이 깨진다면 애초에 지지선 설정을 잘못했거나, 종목 자체가 힘을 잃어 하락하는 추세라 지지선이 깨진 것이므로 손절해야한다.
 손절가를 잡았다면 매수가를 설정한다. 손절가 부근에서 매수를 하는게 이익도 크고, 손절을 하더라도 손실이 적다. 하지만 이미 상승 흐름이 시작된 종목이라면 손절가 부근까지 내려오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가부터 손절가까지를 분할하여 매수를 한다. 매수 횟수와 비중은 본인의 성향에 맞춰 결정하면 된다. 만약 종목에 대한 꽤나 큰 확신이 있고, 2번에 나누에 매수를 할 것이라면 현재가에서 투자금액의 50%, 손절가 부근에서 나머지 50%를 매수한다. 만약 차트는 너무 좋지만 큰 확신이 없는 종목을 3번에 나누어 매수를 한다면 현재가에서 10%, 2차 매수가에서 20%, 손절가 부근에서 70%를 매수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본인의 성향과 종목의 특성을 고려하여 매수계획을 세우면 된다.

3.2 매도계획 수립

 매도계획, 즉 수익실현도 계획이 필요하다. 계획없이 매도를 한다면, 30% 상승할 종목에서 3%의 수익만 내거나 10%밖에 오르지 않은 종목에서 30% 수익을 기대하다가 수익실현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매도 역시 분석에 따라 흐름을 예상하고 계획된 가격에서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좋다. 보통 이평선 매매를 하는 종목들의 패턴은 첫번째 이평선을 뚫고 지지 후, 다음 이평선을 뚫는 형태가 나타난다. 112일선을 뚫으며 급등한 종목은 지지 이후 224일선을 뚫게 되고, 224일선을 뚫으며 급등한 종목은 448일선을 뚫게 된다. 다음 이평선을 뚫지는 못하더라도 계속해서 다음 이평선까지의 상승을 시도하는 흐름이라도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이 종목은 어디까지는 오를 것 같고, 이 부근에서 매도를 한다는 식의 매도 계획을 수립해야한다. 아래 실제 그 사례 차트들을 나타내어 보았다.
 

핌스와 코멕스의 이평선 매매 패턴

 먼저 좌측의 핌스를 먼저 보면, 횡보 & 하락하던 주가가 큰 거래량과 함께 60일, 112일선을 모두 뚫으며 급등했고, 이후 지지를 보이다가 최근 또 급등하며 224일선을 돌파하였다. 만약 112일선을 돌파한 뒤, 지지를 보였을 때 매도 계획을 잡는다면, 이 종목은 앞으로 224일선을 다시 돌파할 것으로 보이니, 224일선에서 수익실현을 하겠다는 매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우측 코멕스는 주기적으로 112일선을 찔러보며 횡보하는 흐름이 나오다가 올해 초에 한번에 224일선을 뚫는 흐름이 나왔고, 이후 조정 및 지지를 보이다가 다시 448일선을 돌파하였다. 코멕스도 마찬가지로 224일선 돌파 후 지지를 보였으니, 다음에는 448일선까지는 오를 것이라 예상할 수 있고, 그 부근에서의 매도를 계획할 수 있다.(코멕스는 현재 4100원 부근에서 다시 한번 지지를 보이는데 조만간 448일선을 다시 한번 돌파하는 흐름이 매우 높아 보인다.).
 

케이씨에스의 이평선 매매 패턴

이 종목은 위 패턴과는 다르게 지지 흐름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이평선을 차례로 돌파하는 흐름은 매우 유사하게 나타났다. 작년 말, 우상향을 하며 60일선을 돌파하더니, 올해 초 계속 다음 이평선을 찌르며 112일선을 돌파하는 모습이 나타나더니, 최근 224일선을 돌파하며 급등하였다.
 
 이처럼 상승하는 패턴의 종목들은 주요 이평선들을 차례로 돌파하는 흐름이 나타난다. 따라서, 특정 라인에서 지지를 보인다면, 다음 이평선까지를 목표가로 잡을 수 있다. 만약, 목표가인 다음 이평선에 도달하며 수익을 실현했는데, 다시 한번 지지가 나타난다면, 지지라인에서 또 다음 이평선까지를 노려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지지선 바로 위의 이평선을 목표가로 세우고 매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4. 손절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장기간 보유하는 가치투자자가 아니라면,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게 손절이라고 생각한다. 위에는 계속 내가 예상한 시나리오대로 움직인 차트만 보여줬을 뿐, 실제 주식시장은 그렇지 않으며,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는 종목이 훨씬 더 많다. 따라서, 손절가를 벗어나거나 예상 시나리오와 다르게 움직인다면 반드시 손절해야 한다. 아래는 이평선 기법으로 매수를 했으나 손절하지 못한 종목들이다.


4.1 미손절 사례1 - 이씨에스

손절 못하고 물린 종목 - 이씨에스 차트

 왼쪽 차트를 보면 이씨에스는 60, 112일선을 차례로 돌파한 뒤에 큰 매집봉까지 띄우고 조정을 보였다. 이후 4천원대에서 지지를 보이며 저점을 확인한 후 이전 매집봉 고점부근까지 다시 급등하였다. 이후 다시 주가가 하락한 뒤, 더 높은 지점에서 지지를 보였고 이때 매수를 하였다. 하지만 오른쪽 차트에서 보이듯이 이후 손절가를 이탈하였고 2천원대까지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는 손절이 익숙치 않을 때라 물린채로 계속 보유했고 최근 상승이 나올때까지 꽤 오랜기간 물려있었다.

 

4.2 미손절 사례2 - 다산네트웍스

손절 못하고 물린 종목 - 다산네트웍스 차트

 다산네트웍스도 위 이씨에스와 동일하다. 주요이평선을 차례로 뚫으며 강한 지지가 나왔고 다음 지지라인에서 매수를 했으나 손절가를 이탈한 뒤, 지속적 하락세에 있다. 차이가 있다면 이 종목은 반등이 나오지 않아서 아직도 물려있는 상태며 손실율도 꽤나 큰 상태다.

 

4.3 미손절 사례3 - 앱코

손절 못하고 물린 종목 - 앱코 차트

앱코 역시 동일하다. 큰 거래량, 장대양봉, 강력한 지지, 상승추세 모두 확인 후 매수했으나 손절가를 이탈하더니 현재까지 하락세이다. 다산네트웍스와 함께 가장 크게 물려있는 종목이다. 앱코는 컴퓨터 악세사리, 마우스, 키보드 등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당시에는 코로나 펜더믹으로 재택근무, 개인방송시장 확대 등으로 큰 이슈가 되며 움직이기 시작했었는데, 손절가 이탈 후 정말 크게 하락했다. 현재 보유중인 종목 중 가장 가슴아픈 종목이다.

 

 오늘은 지난 게시글에 올렸던 이동평균선을 활용하여 매매를 하는 이평선 매매기법에 대해 소개해보았다. 하지만 위에서 보았듯이, 손실이 발생하는 종목도 나타난다. 기법, 차트분석은 투자에 참고하는 작은 정보일 뿐이지, 100% 확신할 순 없으며, 거시적 경제 흐름에 더 많은 영향을 받기도 한다. 따라서, 어떤 기법으로 매매를 하든, 어떤 분석으로 매매를 하든 본인의 분석과 판단하에 투자하길 추천한다.

 

- 본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일 뿐,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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