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아2

[기아타이거즈] 기아 단독 1위 질주. 연봉 5000 서건창 고향팀에서의 부활 기아타이거즈가 시즌 초반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19경기를 치룬 24년 4월 17일 기준으로 14승 5패, 승패마진 +9로 2위와 한게임 반차이 1위다. 시즌 전에도 많은 전문가들이 기아타이거즈를 우승후보로 꼽았었는데, 실제로 이렇게까지 잘할 줄은 몰랐다. 타이거즈 팬으로써 요즘 너무 즐겁게 야구를 보게 된다. 많은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서건창이다. LG에서 방출되고, 최저연봉급인 5천만원(옵션 7천)에 기아로 이적했는데 너무나도 잘해주고 있다. 인간적인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지 넥센시절부터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이렇게 내가 응원하는 팀으로 와서 잘해주니 더 기분이 좋다. 오늘은 기아타이거즈 야구선수 서건창과 기아타이거즈의 성적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 서건창 프.. 2024. 4. 17.
기아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 선임, 이종범이 감독이 되지 못한 이유 명절 연휴가 끝난 오늘 기아 타이거즈가 이범호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전 단장 & 감독의 불미스러운일로 최근 김종국 감독이 해임되었는데, 많은 야구 채널 및 기사에서 설연휴가 끝나면 새 감독 선임을 밝힐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정말로 연휴가 끝나자마자 이범호 감독 선임을 밝혔다. | 김종국 전 감독 금품수수 많은 팬들이 지난 시즌 성적 부진을 이유로 김종국 전 감독의 경질을 원했는데 구단은 김종국 감독의 유임으로 결정했다. 당시, 5강 탈락이라는 팀 전력에 비해 아쉬운 성적을 거뒀고, 두산 왕조를 이끈 김태형 감독을 선임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많은 팬들이 김종국 전 감독의 경질을 원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김종국 전 감독을 딱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지만, 2023 시즌은 워낙에 부상 선수가 많았고.. 202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