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보유종목] 6월 4주차 전기차, 배터리 테마주 폴라리스세원 대응

 이 종목도 어제 올렸던 보유종목인 남성처럼 거의 3개월가량을 보유중인 종목이다. 마찬가지로 곧 정리할 계획이지만 폴라리스세원은 그래도 이번달까진 기다려 볼 계획이다.

눌림목에서 큰 반등없이 횡보

 아래차트를 보면 지난 3월 224일선을 뚫는 급등이 나왔고, 이후 조정, 눌림목에서 반등하는 형태를 보여 매수한 종목이다. 초기 예상대로라면 눌림목에서 큰 반등과 함께 다음 이평선인 448일선을 돌파하는 기대로 매수를 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상승폭이 크지 않고 횡보중이다.

 

1년선에서 지지 뚜렷

 아래 확대한 차트처럼 강한 상승은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224일선에서 뚜렷한 지지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224일선 부근까지 내려오면 매수를 하고 상승을 하면 매도를 하는 식으로 보유수량을 조절하며 수익을 실현 중이다.

폴라리스세원은 3개월전 매수한 종목으로 10만원 정도 수량만 보유할 시기였다. 따라서 현재까지의 실수익률은 대략 6% 정도 되는 것 같다.

 

횡보 파동의 폭이 10% 이상. 박스안에서도 수익실현 가능

 보유기간이 꽤 길어졌고 첫 예상과는 다르게 움직이지만 이 종목은 6월까진 보유할 계획이다. 일단 그동안 실현해둔 수익이 있으므로 손절이 나오더라도 크지 않을 것이며, 현재의 횡보 파동이 꽤나 큰 폭으로 움직인다. 따라서, 현재의 흐름처럼 단기 고점까지만 소폭의 반등이 나와도 10%의 수익실현이 가능하고, 손절가 역시 매우 짧기에 일단은 보유할 계획이다.

 또한, 위 차트에 나올 수 있는 3가지 흐름을 그려봤는데, 원래 예상처럼 눌림목(손절가 부근)에서 급등이 나와 448일선을 뚫는 희망적인 차트를 기대해볼 수 있고(1번), 아니면 현재의 흐름처럼 2200~2500원 사이를 횡보할 수 있다(2번). 만약 차트가 무너져 흐른다면 3번 그림과 같이 손절가를 이탈하며 주가가 흘러내릴수도 있다. 따라서 각 경우를 모두 고려해서 대응해야하는데 일단 2번 흐름을 우선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단기 고점인 2550원까지 상승한다면, 절반정도 매도하고, 더 급등하여 448일선을 돌파한다면 모두 정리할 계획이다. 추가 급등없이 차트가 꺾여 다시 내려온다면 전량 익절할 계획이다. 최악의 경우인 손절가를 이탈해도 바로 정리할 계획이다.